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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대도시권 발전과 공간 재구조화: 최근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지역정책 변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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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에 연동된 국민경제의 공간적 변용은 대도시권의 부상으로 귀결된다. 탈영토화와 재영 토화의 상호작용은 ‘글로컬국가론’의 설명력을 높이고 다시 국토공간의 재구조화라는 문제로 이 어진다. 이 과정에서 지역은 행위공간이자 행위자로서 경제와 거버넌스의 공간규모재조정을 위 한 핵심 공간 단위로 등장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 글은 최근 영국과 프랑스의 지역정책 변화를 지역화와 분권화의 측면에서 고찰하고 한국의 지역정책에 주는 교훈을 찾는다. 지역주의와 지방 주의 사이에서 시소를 타는 영국의 지역정책이 궁극적으로 중앙 권한의 지방 이양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낳고 있다면, 프랑스의 레지옹 강화와 대도시권 육성은 국토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또 다른 대안을 제공한다.

I. 서 론

Ⅱ. 세계화의 공간적 영향과 지역정책

Ⅲ. 영국 지역정책의 변화: 중앙-공공에서 지방-민간으로

Ⅳ. 프랑스 지역정책의 변화: 광역화와 분권화의 이중주

Ⅴ.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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