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본 연구는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조사 3차년도 및 5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저 성취 학생들의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의 종적전환 과정에서 자기결정적 동기(확인적 조절, 내재적 조절)의 변화유형과 변화유형 간 교사-학생관계와 교우관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저성취 학생 523명의 데이터를 사용했으며, 남학생 336명과 여학생 187명을 포 함하였다. 저성취 학생을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의 종적전환 과정에서 두 시기 자기결정성 의 수준에 따라 낮음-낮음(LL), 낮음-높음(LH), 높음-낮음(HL), 높음-높음(HH)의 4집단으로 구 분하였다. 연구결과, 중학교와 고등학교로의 전환과정에서 확인된 조절의 경우, HH의 비율 이 48.8%로 가장 높았으며, LH의 비율이 9.9%로 가장 낮았다. 내재적 조절의 경우에는 LL이 41.3%로 가장 높았으며, LH가 17.4%로 가장 낮았다. 한편, 확인된 조절의 변화유형에서 교사 -학생관계, 교우관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내재적 조절 변화유형에서는 통계적으 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저성취 학생의 교사-학생관계, 교우 관계가 자기결정적 동기의 변화유형 간 차이를 나타내는 변인임을 보여준다.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요약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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