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탄력성에 관한 전반적인 양상을 파악하고, 일반아동과 학습부진아 동의 탄력성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국 4개 권역의 초등학교 4~6학년, 705명을 대상 으로 ‘탄력성 지수 검사(Resilience Quoitient Test: RQ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나타 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아동의 탄력성 정도는 평균 23.83(SD 20.00)점이며, 하위요 인에서는 공감능력과 낙관성이 높고, 원인 분석력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탄력성 하 위요인 중 충동통제력이 탄력성 전체 정도와 가장 높은 상관을 보였다. 학년에 따른 분석에 서 탄력성 전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하위요인에서는 학년별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에서 여아가 남아보다 탄력성 전체 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은 정도가 나타났다. 둘째, 학습부진아동의 탄력성은 평균 13.00(SD 18.85)점이며, 하위요인별 로는 공감능력과 낙관성이 높고, 원인분석력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하위요인 중 정서조절력 이 탄력성 전체 정도와 가장 상관이 높았다. 학습부진아동의 학년에 따른 탄력성 차이는 통 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지만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셋째, 일 반아동과 학습부진아동은 대부분의 탄력성 하위요인에서 유사한 발달 양상을 보이나 탄력성 전체 정도에 있어서는 학습부진아동이 일반아동보다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탄력성을 지니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추후 일반아동과 학습부진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탄력성 증진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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