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본 논문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Demeter-Persephone)신화’ 분석을 통해 인간의 개성화과정(Individuation Process)이 어떻게 전개되어 가는지를 고찰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탐색과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추론을 정리해 보았다. 첫째, 한 개인이 긍정적인 자신의 상(the positive self image)을 형성해 가는 개성화 과정, 즉 한 개인이 성숙함으로 변신해 가는 데는 어머니와의 공생관계에서 분리되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어머니는 자녀가 개성화 과정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자녀를 정서적으로 자연스럽게 분리시키는데 기꺼이 참여해야 한다. 둘째, 의식과 무의식의 상호작용의 유연성을 통하여 무의식 속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조성을 의식 세계로 발현시킴으로써 진정한 자신의 상(The True Self)으로 새로운 변신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개성화에 이르는 과정이란 환자와 치료자와의 치료적인 공감적 관계형성 속해서 환자가 무의식에 직면하고 통찰하게 함으로서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 장면에서의 심리 치료자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I. 서 론
Ⅱ. 개성화과정(Individuation Process)
Ⅲ. 신화분석을 통해 본 개성화과정
Ⅳ. 결 론
참고문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