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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시장경제 이후 러시아 사회복지사의 실태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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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이행한 이후 등장한 러시아 사회복지사의 실태를 분석하고 전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러시아 사회복지사 출현의 배경과 과정, 사회사업대학교육의 실태, 사회복지사가 직면한 문제점들을 분석했고, 이를 바탕으로 사 회복지사의 발전가능성을 전망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장경제 이후 자본주의적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취약계층의 삶이 악화되는 등 사회복지사가 필요한 조건이 조성된 1990년대 초 기존의 사회복지시설종사자와 차별화 된 전문직을 지향한 일군의 사회사업스페셜리스트들이 사회복지사조직을 만들었는데, 이들이 러시아 최초의 사회복지사였다. 둘째, 같은 시기 사회복지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도 생겨났다. 사회사업을 새로운 사회과학 및 인문학의 하나로 인정한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사라토프의 일부 대학들이 사회사업학과를 개설한 것이다. 셋째, 러시아 사회복지사는 정부와 시민의 전문직업 불인정, 근로빈민 수준의 낮은 보수, 사회복지사의 직업적 지위와 자격을 규정한 사회복지사 관련 법령의 미비 등 매 우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러시아와 사회복지사 등장배경이 유사한 중국은 정부가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지위를 확고히 하는 데 앞장섰다. 사회복지사 자격 국가시험의 신설, 사회복지사 자격에 관한 법 령의 제정, 사회복지사 활동영역의 개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을 정부가 주도해 나갔 다는 것이다. 이런 중국의 사례는 러시아 사회복지사제도의 발전에 많은 점을 시사한다.

Ⅰ. 서론 Ⅱ. 시장경제 이후 사회복지시설의 변화 Ⅲ. 사회복지사와 사회사업대학교육의 실태 IV. 사회복지사의 문제점 Ⅴ. 결론: 요약과 전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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