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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영상정신치료(psychovisu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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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에 대한 탐구는 오랜 역사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인문학과 예술은 그동안 각 시대별로 인간의 정신적 특질을 섬세하고 개성적으로 반영해 왔다. 특히 근대 이후에는 인간정신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시작되었고 그 결과 심리학, 정신의학, 뇌 과학 등의 새로운 접근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정신병리에 대한 임상적 접근이 그 내용을 더욱 실증적으로 구체화시켰다. 정신의학은 과거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을 중요한 토대로 삼았지만 점차로 프로이드에서 벗어나 여러 갈래로 그 줄기가 나누어 졌다. 정신분석이론을 근간으로 한 계보는 자아를 중심으로 한 자아심리학(ego psychology), 이드를 중심으로 한 라깡의 정신분석, (집단)무의식을 중심으로 한 융 학파, 발달을 중심으로 한 자기심리학(self psychology), 대상관계를 중심으로 한 대상관계이론(object-relation theory)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분화되어 왔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 정신의학은 점차로 이론적, 주관적 심리학이론에서 벗어나 실증적, 객관적인 실험심리학과 뇌 과학이 대세를 형성해 가고 있다. 특히 임상영역에서는 약물정신의학의 급속한 발달로 말미암아 정신과 진료에서 상담보다는 주로 약물을 처방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하지만 약물중심의 치료는 몇 가지 한계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로 정신병리가 발생하게 된 근본원인을 더 이상 탐구할 필요를 못 느끼게 된다. 왜냐하면 정신약물을 이용하여 뇌를 직접적으로 조작하여 증상을 보다 빠르고 쉽게 해소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치료적 접근은 근원적이기보다는 임시방편적이며, 전인적이기보다는 비인간적이며 국소적인 한계가 있다.

I. 현대 정신의학의 경향

Ⅱ. 뇌에 영향을 주는 비약물적 치료기법들

Ⅲ. 연상정신치료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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