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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사주경험과 사회적 문제해결, 의존성 및 독립성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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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주 경험과 사주에 대한 태도, 사회적 문제해결과 의존성 및 독립성과의 관계와 사주경험에 대한 남·녀 간의 태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사회적 문제해결척도는 Maydeu-Olivares와 D'Zurilla(1996)가 제작한 개정판 사회적 문제해결 척도(Social Problem Solving Inventory Revised: SPSI-R)를 최이순(2002)이 우리말로 번안하여 재표준화한 것을 사용 하였고, 독립성과 의존성척도는 Singelis(1994)가 개발한 아동용 척도를 성인에 맞게 수정·변경하여 사용하였다. 사주의 경험정도, 사주에 대한 태도, 사회적 문제해결, 의존성 및 독립성 간의 상관분석과 사주경험 빈도에 따른 사주태도, 사회 적 문제해결, 의존성 및 독립성과의 차이는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고, 사주경험에 대한 남·녀 간의 태도차이는 독립집단 t검증 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212명중 최근 5년간 사주경험 1~3회는 96명으로 45.3%, 사주경험 4~9회는 29명으로 13.7%, 사주경험이 전혀 없는 경우 87명으로 41%를 차지하여, 사주경험의 유·무는 약 6대 4의 비율로 나타났다. 사주경험과 심리적 특성변인인 사회적 문제해결의 각 하위요인과 의존성 및 독립성과는 유의미한 상관이 없었으며, 사주경험과 사주태도와의 관계는 중등도의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이는 심리적 특성변인인 사회적 문제해결과 의존성 및 독립성과 사주경험 간에는 관련이 없고, 사주에 대한 긍정적 태도가 사주를 보는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사주태도에 있어 남·녀 간의 차이는 없었다. 이는 사주명리학이 남·녀 모두에게 무속이나 미신이 아닌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문제해결의 한 방식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사주경험은 심리적 특성변인보다는 사주에 대한 태도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고, 특히 심리적 특성변인인 독립성 및 의존성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사주감정행동은 개인이 일상생활을 유리하게 이끌어가기 위한 일종의 정보로써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현상이며, 문화적으로 친숙한 행동으로 상담이나 심리학 분야에서 재조명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시사되었다.

방 법

결 과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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