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우리의 사회복지의 실천은 한국적 상황에서 자생된 이론이 없으며 서구에서 도입된 다양한 이론들이 소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서구의 이론들은 문화적인 차이를 반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반성과 검토가 미비했던 것이 사실이다. 본 논문은 서구의 사회복지 실천이론이 가진 한계를 우리 문화와 서구 문화의 차이를 통해 찾아보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 이론을 모색해보았다. 지금까지 사용해온 이론들에 대한 대안으로 언어와 이야기 접근법을 적극적으로 사회복지 실천에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I. 서 론
II. 두 문화 간의 차이점
III. 실천이론의 극복:언어와 이야기적 실천
IV.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