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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권리로서의 놀이와 여가에 대한 아동의 인식과 행복감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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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아동의 권리로서 놀이?여가에 대한 인식과 놀이?여가의 충분함을 살펴 보고, 놀이?여가의 충분함과 아동의 행복감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 4개 지역 초, 중, 고등학교 각각 1개 학급과 경기 농촌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 각각 2개 학급의 총 563명이다. 연구결과는 첫째, 조사대상 아동 중 절반 정도의 아동이 놀이?여가가 권리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으며, 놀이?여가의 권 리를 인정해 주는 부모가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의 놀이?여가 활동의 충분함에 대한 아동의 인식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친구 보다는 부모와의 놀이?여가 활동이 충분하지 않다고 인식하였다. 셋째, 놀이?여가 활동의 영향력은 친구와의 놀이?여가활동 경험이 부모와의 경험보다 현재 생활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넷째, 과거에 놀이?여가활동을 충분히 한 아동일수록 현재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현재 친구와 부모 모두와 놀이? 여가활동을 충분히 하고 있을수록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놀이?여가활동 유 형별로는 사교와 야외활동 시간에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동일수록 행복하다고 느 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및 해석

Ⅳ. 논의 및 결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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