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진경시대(眞景時代)’란 ‘사실적이고 개성적이다’라는 의미를 지닌 ‘우리의 민족적․주체적 의지가 담겨 있는 시대사적 규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시대에 태어난 미술의 한 줄기로 서민들의 솔직담백한 생활을 담은 풍속화를 들 수가 있다. 물론 풍속화라고 불릴 수 있는 그림들은 훨씬 시대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 특정 장르의 미술품을 이해하고 감상할 때, 우리는 주로 그 작품 자체만의 미적가치에 관심을 가졌을 뿐, 그 작품을 둘러싸고 있는 배경 즉, 그러한 작품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주변상황에는 큰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그나마 특정 작품에 대한 주변배경에 관심이 있다 하더라도 일제식민지적 사관이나 서양의 오리엔탈리즘(Orientalism)에 물든 왜곡된 시각으로 우리 역사․문화를 보는 오류를 많이 저질러 왔고, 정작 우리 것에는 자신 없는 태도로 대해왔던 것에 대해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1.서론
2.진경시대란
3.진경시대 풍속화의 이해
4.진경시대 풍속화의 감상
5.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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