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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초기부적응도식, 스트레스, 회피대처행동, 정서조절, 책임귀인, 결혼만족의 구조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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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결혼생활만족에 미치는 다양한 내, 외적 변인들을 고려하기 위하여 취약성-스트레스-적응모형 (VSA)을 기본으로 스트레스-대처이론의 통합모형을 적용하였다. 그리하여 초기부적응도식과 결혼만족의 관계에서 일상의 스트레스와 적응과정 변인인 회피대처행동, 정서조절, 책임귀인이 어떠한 관계를 보이는 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60대 기혼 남녀 66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 모델 분석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기부적응 도식은 일 상의 스트레스, 회피대처행동, 책임귀인과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고, 정서조절, 결혼만족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정서조절은 결혼만족과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책임귀인은 회피대처행동과 정적 상관을, 정서 조절과 결혼만족과는 부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둘째, 일상의 스트레스가 초기부적응도식을 일방향으로 활 성화시키기보다는 두 변인이 서로 영향을 미쳐 대처행동을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최종 모형에 서 나타난 이들 매개효과는 모두 유의미하였으며, 초기부적응도식이 적응과정 변인인 회피대처행동, 정서 조절, 책임귀인을 거쳐 결혼만족에 영향을 주는 간접효과 크기는 결혼만족에 미치는 직접효과보다 큰 것 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결혼만족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며 적응과정 변 인들을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구의 시사점과 상담개입의 치료적 함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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