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지체학생의 짝지어진 무의미 단어의 보유력에 있어서 중재전략의 다양성을 실험하기 위한 것으로 ,언어적 제시와 음악적 제시 즉 선율적 제시와iso- rhythmic 제시유형을 통해 쌍연합 학습에서의 단어 보유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와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특수학교 2 곳에 재학중인 중 ·고등부 학생 중 KEDI- WISC 지능검사 결과 I.Q. 36 ∼80 의 중등도 및 경도 정신지체학생 60 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지능검사 결과를 고려하여 세 집단으로 나누어 제시방법이 결정되었다 .학생들은 5 일 동안 개별적으로 빈 교실에서 세 가지 제시 조건 중 한 가지 제시조건으로 9 쌍의 무의미 단어를 쌍연합 학습과제로 학습한 후 자극 단어제시에 대해 반응 단어를 회상하였다 .실험자는 쌍연합 학습 단어기억 검사기록지에 학생들의 반응을 기록하여 얻어진 결과 즉 기억단어수를 비교하였으며 ,또한 Repeat ed 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를 통해 총 5 회의 기간동안 세 가지 제시조건에서 기억단어수가 유의하게 증가 하는지 그리고 제시조건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실험결과로는 1 회 평가시 세 가지 제시조건간에 무의미 기억단어수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p>0.5),총 5 회의 학습과 평가기간 동안에는 세 가지 제시조건 모두에서 무의미 단어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p< .01).또한 제시조건간에는 2 회 평가시부터 음악적 제시조건의 기억단어수가 언어적 제시조건보다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p< .05),음악적 제시조건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p> .05),회수가 증가할수록 음 악적 제시조건과 언어적 제시조건간의 차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 결과에서 쌍연합 학습을 통해 무의미 단어를 학습하고 기억하는 과제에 있어 1 회 평가시에는 세 가지 제시조건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음악적 제시조건은 언어적 제시조건과 비교하여 학습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될 때 즉 연습효과가 증가할 수록 기억전략으로서의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음고없이 일정하지 않은 리듬패턴과 액센트만을 사용하는 iso- rhythmic 제시형태는 멜로디 제시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억전략으로 효과가 있었다 .이를 통해 음악이 정보전달과 학습을 위한 매개체로 ,유의미 단어뿐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영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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