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본 연구는 청소년의 생활에 밀접한 가족과 학교 및 또래의 환경적 위험과 개인의 심리적 적응유연성이라고 볼 수 있는 자아탄력성이 음주, 흡연, 폭력이라는 청소년의 위험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도시, 중소도시, 군 지역에서 표집된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2,271명의 자료를 기초로 차이검증 및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들의 위험행동 발현정도는 음주(57.3%), 폭력(15.1%), 흡연(14.7%)의 순으로 나타났고, 성과 학년, 학교유형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환경적 위험요인 중 청소년 위험행동 세 가지 모두에 공통적으로 영향력을 갖는 것은 학대경험과 또래동조압력으로 나타났다. 위험행동별로 보았을 때 음주는 가족불화, 학대경험, 또래동조압력이 높을수록, 친구스트레스가 낮을수록, 흡연은 학대경험, 학업스트레스, 또래동조압력이 높을수록, 친구스트레스가 낮을수록, 그리고 폭력행동은 가족불화와 학대경험, 또래동조압력이 높을수록 실행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탄력성은 가족, 학교 및 또래의 위험요인이 위험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주와 흡연, 폭력행동 모두에 보호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및 해석
Ⅳ.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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