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99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성격 유형과 창의성 간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살펴보고, 각 성격유형 별로 개인의 창의적 특성과 실제적인 창의적 수행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를 규명해 보았다. 아동들의 성격 유형은 Meisgeier와 Murphy(1990)의 MMTIC을 사용하여 네 가지 선호 경향성(E-I, S-N, T-F, J-P)과 심리적 기질 유형(SJ, SP, NT, NP)으로 분류하였고, 창의성은 Bissett(1996)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최인수와 이종구(2004)의 초둥학생용 창의적 특성 검사(CIS)를 통해 측정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첫째, 아동의 네 가지 심리적 선호경향성(I-E, S-N, T-F, P-J) 중 ‘N(직관)’ 형과 ‘P(인식)’형 이 실제적인 창의적 수행인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그 하위차원들인 새로움, 유용성, 심미성 차원 모두와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의적 특성(성격, 사고, 동기)에 있어서도 ‘N(직관)’ 형과 ‘P(인식)’ 형이 창의적 성격, 사고, 동기특성 모두와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관적 인식(N)과 개방적 태도(P)를 선호하는 개인적 심리 경향성이 창의적 특성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창의적인 수행과도 상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둘째, 아동의 심리적 기질 유형들 중 ‘NF’, ‘NT’형의 아동들이 ‘SJ’, ‘SP’형의 아동들에 비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의적 특성에 있어서도 ‘NF’, ‘NT’아동들이 개방적, 독립적인 성격이 강하고, 확산적ㆍ수렴적 사고 및 창의적 사고, 호기심과 같은 동기적 측면에서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Ⅲ. 결과 및 해석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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