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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아동기 부모와 애착, 자존감과 성격이 대학생의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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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생애전환시점에 있는 대학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아동기 부모와의 애착이 현재 외로음에 미치는 영향을 자존감과 성격특성을 고려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명의 대학신입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아동기 부모와 애착, 자존감과 성격특성은 일시적, 기질적 외로움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어머니와 불안저항 애착은 일시적 외로움, 아버지와 회피형 애착은 기질적 외로움의 유의한 예측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자존감과 외향성 성격특성은 일시적, 기질적 외로움의 유의한 예측변인이다. 위계적 회귀분석결과, 자존감과 성격특성이 분석에 투입됨으로서 아동기 애착의 유의성이 현저히 감소함으로 자존감과 외향성의 부분적 매개효과가 입증되었다. 연구결과 및 제한점이 애착이론 및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논의되었다.

I. Introduction

Ⅱ. Methods

Ⅲ. Results

IV. Discussion And Conclu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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