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위탁아동과 일반아동의 애착유형과 가족에 대한 지각의 차이를 비교하고 위탁아동의 성별, 위탁유형, 위탁기간, 친부모와의 만남여부에 따른 애착유형과 가족에 대한 지각의 차이, 위탁아동의 애착유형에 따른 가족에 대한 지각의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위탁아동의 심리사회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가정위탁지원센터를 통해 가정위탁을 받고 있는 만 5-8세 위탁아동 30명과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아동 30명으로 총 60명이었다. 위탁아동의 애착유형을 측정하기 위해 Green, Stanley와 Goldwyn(2003)이 개발한 맨체스터 아동 애착 이야기 검사(The Manchester Child Attachment Story Task)와 가족에 대한 지각을 측정하기 위해 Fury(1996)에 의해 고안된 가족그림 척도를 이용한 가족그림검사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위탁아동과 일반아동의 애착유형의 분포를 비교한 결과 위탁아동이 일반아동에 비해 안정애착이 적고 불안정애착을 더 많이 보였다. 위탁아동의 성별, 위탁유형, 위탁기간, 친부모와의 만남여부에 따른 애착유형을 비교한 결과 안정애착과 불안정애착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위탁아동과 일반아동의 가족지각을 비교한 결과 위탁아동이 일반아동보다 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지각을 더 많이 보였다. 위탁아동의 성별, 위탁유형, 위탁기간, 친부모만남여부에 따른 가족지각을 비교한 결과 남아가 여아에 비해 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지각을 더 많이 보였고, 위탁기간이 짧은 아동이 오래된 아동보다 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지각을 더 많이 보였다. 위탁유형과 친부모만남 여부에 따른 가족지각에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위탁아동의 애착유형에 따른 가족에 대한 지각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안정애착유형의 위탁아동이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지각을 더 많이 보였고, 불안정애착유형의 위탁아동은 가족에 대한 부정적인 지각을 더 많이 보였다.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및 해석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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