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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대학생의 스트레스 증상과 관리행동의 비교 : 사회적 지원과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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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한국과 일본 대학생이 스트레스 증상과 관리행동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비교하고, 나아가서 이러한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사회적 지원과 자기 효능감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데 있다. 분석대상은 총 523명(한국 남녀 대학생 289명, 일본 남녀 대학생 234명)이었다. 분석에 사용된 측정도구는 다음과 같다: 간편형 로드아일랜드 스트레스 증상 척도(Horiuchi, Tsuda, Tanaka, Yajima & Tsuda, in press), 스트레스 관리행동 척도(Evers, Prochaska, Johnson, Mauriello, Padula & Prochaska, 2006), 어려움극복 효능감 척도(Bandura, 1995), 부모의 사회적 지원 척도(김의철, 박영신, 1999).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한국 대학생이 일본 대학생보다 스트레스 증상이 높았으나, 동시에 스트레스 관리행동을 더 잘하고 있었다. 둘째, 한국 대학생이 일본 대학생보다 부모의 사회적 지원을 더 많이 받고 있었으나, 어려움극복 효능감에서는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셋째, 한국과 일본 대학생 모두, 어려움극복 효능감은 스트레스 관리행동과 정적 관계를 보였으며, 스트레스 증상과는 부적 관계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부모의 사회적 지원은 어려움극복 효능감과 정적 관계를 보였다. 넷째, 경로분석 결과에 의하면, 한국과 일본 대학생 모두 부모의 사회적 지원은 어려움극복 효능감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 대학생 모두, 어려움극복 효능감은 스트레스 관리행동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고, 스트레스 증상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그러므로 부모가 사회적 지원을 많이 해 줄수록 대학생 자녀의 어려움극복 효능감이 높아지고, 어려움극복 효능감이 높으면 스트레스 관리행동이 긍정적으로 이루어지며, 스트레스 증상은 낮아지고 있었다. 부모의 사회적 지원이 스트레스 증상이나 관리행동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으나, 어려움극복 효능감을 매개변인으로 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I. 서 론

Ⅱ. 방 법

Ⅲ. 결 과

V. 논 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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