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등하굣길에서 동네형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해온 저학년 학생이 담임선생님께 아픔을 토 로한다. 상담을 통해 아이들은 잘 지내려 하나, 이제 아이싸움이 부모싸움으로 번져가면서 아이의 고통은 깊어만 간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은 어린 학생들에 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임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학교폭력은 신체 및 정신적인 피해로 말미암아 학교거부 및 우울증, 자살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삶이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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