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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태도, 또래애착 및 자아존중감과 우울의 구조적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수행한 2010 한국아동?청소 년패널조사자료 가운데 초기 청소년에 해당하는 중학교 3학년 2,259명(남 1,140, 여 1,119) 이다. 측정도구는 부모의 양육태도 검사, 또래애착 검사, 자아존중감 검사, 우울 검사가 사용 되었다. 자료분석은 LISREL 8.54에 의한 경로분석이 이루어졌고,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첫째, 부모의 양육태도와 또래애착은 자아존중감을 통해 우울에 유의한 간접적 영 향을 주고, 자아존중감은 우울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관련변인들의 우울 전 체 변량에 대한 설명력은 65%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또래애 착은 자아존중감을 통해 우울에 같은 수준으로 부적인 간접적 영향만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 다. 또한 우울에 대한 관련변인들의 상대적 영향력(전체 효과)은 자아존중감, 양육태도와 또래 애착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및 또 래애착과 우울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이 완전 매개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힌데 의의가 있 으며, 중학생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 증진 개입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및 해석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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