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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가상적 딜레마의 실생활 딜레마에 관한 토론상황에 나타난 어머니와 자녀의 도덕적 추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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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적 딜레마와 실생활 딜레마에 관한 토론상황에서 어머니와 자녀가 보여준 도덕적 추리수준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의 궁극적 목적은, 실생활 딜레마를 사용하는 것이 인지도덕성 평가에 타당하고, 또 도덕성 교육에서도 유익할 것이라는 점을 탐색해 보려는 데 있었다. 서울에서 표집한 50가정의 어머니와 그 자녀(6학년 아동)가 연구대상이 되었으며, Kohlberg의 도덕발달단계로 표시되는 OISE도덕성 검사지와 Powers의 BECS 상호작용분석체계가 측정 및 분석도구로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어머니들은 실생활 딜레마에서 도덕적 추리수준이 가상적 딜레마에서 보다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아동들은 중간단계인 3단계와4단계로 동질화되는 경향을 보였을 뿐 어머니들의 경우처럼 도덕적 추리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다. 또한 어머니들이 토론에서 사용한 담화를 분석 한 바, 실생활 딜레마에서 정보적 유형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어머니와 자녀간 도덕적 추리수준의 상관은 가상적 딜레마에서는 r=.35인 반면, 실생활 딜레마에서는 r=.50으로 실생활 딜레마에서 높은 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와 Walker와 Tailor(1991)의 견해를 근거로, 인지 도덕성 평가에서 실생활 딜레마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타당할 수 있으며, 교육장면에서도 실생활 딜레마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가치 있는 일이 라는 점을 논의하였다.

방법

결과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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