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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갈등의 특성과 원인, 부모갈등에 대한 대처효율성 평가에 따른 청소년의 고통지각과 정서규제 전략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초등학교 6학년생 141명, 중학교 2학년생 173명, 고등학교 2학년생 196명, 총 51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해 분석 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첫째, 청소년은 부모갈등의 특성 평가, 원인 평가 및 대처효율성 평가에 따라 그 갈등으로 인한 고통을 달리 지각한다. 구체적으로 부모갈등의 특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할수록, 부모갈등의 원인을 자신의 탓으로 돌릴수록, 부모갈등에 대한 대처효율성을 낮게 평가할수록, 청소년들은 고통을 더 지각한다. 둘째, 청소년은 부모갈등에 대한 평가에 따라 정서규제 전략을 달리 선택한다. 부모갈등의 특성 평가에 따라 회피전략의 사용에 차이를 보이고, 부모갈등의 원인 평가에 따라 개입전략 및 무반응전략의 사용에 차이를 보인다. 부모갈등에 대한 대처효율성 평가에 따라 청소년은 개입 전략, 회피전략 및 무반응전략 사용에서 모두 차이가 있다. 셋째, 청소년은 학년과 성별에 따라 부모갈등에 따른 고통을 다르게 지각하고 정서규제 전략도 다르게 선택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고통지각과 회피전략 및 무반응전략의 사용이 증가하는 반면 개입전략의 사용은 감소한다.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고통을 더 지각하고 개입 전략을 더 많이 사용한다.
문제의 제기
연구방법
연구결과 및 해석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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