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이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더하기 지식이 자동적으로 활성화되는지 검토하였다. 실험 1에서는 '4+5' 와 같은 두 개의 숫자가 제시되었다가 120msec, 180msec, 240msec, 480msec 또는 960msec 이 경과한 후에 사라지면서 하나의 숫자가 탐사자극으로 나타났다. 탐사자극은 문제에 제시되었던 한 숫자 (예: 4), 문제에 제시된 두 숫자의 합 (예: 9), 그리고 문제와 전혀 관계없는 숫자 (예: 7)였다. 피험자들은 탐사자극으로 제시된 숫자가 문제에 있었는지를 판단하여 가능한대로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했다. 피험자들의 반응은 탐사자극이 문제와 관련이 없을 때보다 합일 때 유의하게 느렸고 이러한 경향은 문제와 답사이의 지연시간이 120msec과 180msec 일 때 크게 나타났다. 실험 2에서는 '4 5' 와 같이 문제를 + 부호 없이 제시하였다. 실험 1에서 발견된 것처럼 피험자들의 반응은 탐사자극이 문제와 관련이 없을 때보다 합일 때 더 느리고 또 부정확했으며 이러한 경향은 역시 지연시간이 120msec과 180msec 일 때 크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더하기 지식에 대한 기억모델이 한국 성인들에서 더하기 지식이 표상되고 접근되는 방식도 적절하게 기술함을 시사한다.
실험1
실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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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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