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일본인 교사의 재일한국 조선인상 배경요인을 밝힘으로써, 소수자 관점의 이해와 그의 반 영을 전제로 하는 다문화교육의 마련을 위한 다수자의 인식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첫째, ‘본명을 부르고 밝히기’ 교육실천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일본인 교사의 재일한국·조선인상 배경요인의 구성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둘째, 이 결과 를 토대로 일본인 교사의 재일한국·조선인상 배경변인의 성향을 분류하기 위한 측정도구를 개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교사유형화를 위하여 비 계층적 군집화의 K-평균 군집화(K-means clustering)방식, 군집분석의 성향 유형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test, 일본인 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성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χ2(Chi-square)검정 을 시행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인 교사의 재일 한국·조선인상 배경요인은 주로 외재요인(본명, 뿌리)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군집 분석 결과 본 연구의 측정도구로 개발된 30문항들 중 한 문항을 제외하고 나머지 29개 문항들은 일본 인 교사의 재일한국·조선인상 배경요인의 성향을 구분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인 교 사의 재일한국·조선인상 배경요인의 성향을 계량적으로 접근하여 밝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령대와 경력이 높은 남성 집단이 내재성향이 높게 나타났고, 연령대가 낮고 경력이 짧은 여성 집단이 외재성향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 를 바탕으로 향후 재일한국·조선인 교육, 나아가 다문화교육의 방안을 제시하였다.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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