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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무동기의 발달양상에 따른 잠재계층 분류 및 영향요인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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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중2에서 고2에 이르는 4년 동안 학생들의 무동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었다. 특히 무동기의 발달양상에 따른 잠재계층을 분류하고 부모의 양육구조가 이러한 이질 적인 무동기의 발달양상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지 알아보았다.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 종단조사 2, 3, 5차년도 자료를 사용하여 성장혼합모델을 적용한 결과, 중2에서 고2에 걸쳐 학생들의 학업 무동기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무동기가 변화하는 양상에 따라 4개의 잠재집단이 확인되었다(빠른증가형, 느린증가형, 빠른감소형, 느린감소형). 약 80%의 학생들은 중2에서 고2까지 무 동기가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낸 반면 나머지 20%의 학생들은 오히려 무동기가 감소하고 있었다. 모든 잠재집단에서 무동기의 초기치에 대한 유의미한 예측요인은 성별이었으며,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 일수록 무동기의 초기치가 높았다. 모든 잠재집단에서 부모의 정서적 지원은 무동기의 변화율에 대해 유의미한 부적효과가 있었다. 즉, 무동기가 증가하는 두 집단(느린증가형 및 빠른증가형)에서 정서지원 이 높을수록 무동기가 천천히 증가하는 반면, 무동기가 감소하는 두 집단(느린감소형 및 빠른감소형) 의 경우 정서지원이 높을수록 무동기가 빠르게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부모의 정서적 지원이 높은 경우 무동기의 증가경향은 다소 완화되고 감소경향은 촉진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의의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I. 서 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방법 IV. 연구결과 V.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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