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학생들의 스마트폰·인터넷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스마트폰·인터넷 사용이 학교폭력에 미치는 유해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스마트폰·인터넷 중독과 정신건강의 관계 및 이들이 학교폭력 경험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관계의 매개효과를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11개교가 참여하여 초등학교 5학년 573명(여학생 271명, 남학생 297명, 무응답 5명), 중학교 2학년 637명(여학생 125명, 남학생 510명, 무응답 2명)이 응답하였다. 사용된 척도는 스마트폰·인터넷 중독, 우울, 충동성·공격성, 사회적 관계(가족관계, 친구관계, 교사관계), 학교폭력 경험(가해경험, 피해경험)이고, 이들의 관계는 부분매개 모형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스마트폰·인터넷 중독과 정신건강과 관련된 우울 및 공격성·충동성 간의 높은 관련성이 나타났고, 이들은 각각 사회적 관계와 학교폭력 경험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또한 친구관계와 교사관계는 스마트폰·인터넷 중독으로 유발되는 피해를 부분적으로 매개조절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 결과를 통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스마트폰·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강화하고,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 예방과 학교폭력 예방의 통합적 정책적 논의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Ⅰ. 서론
Ⅱ. 선행연구 탐색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