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 변화궤적과 방과후학교 참여의 동시효과 및 지연효과를 살펴 보기 위하여 서울교육종단연구(Seoul Education Longitudinal Study, SELS) 4차∼6차년도(중1∼중3) 자료를 사용하였다. 중학교 3년간의 자기주도학습능력 변화양상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방과후 학교 참여의 동시효과 및 지연효과를 탐색하기 위한 분석방법으로 잠재성장모형(Latent Growth Model)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로 첫째, 학년이 증가할수록 중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2와 중3시점에서 방과후학교 참여는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정적 영향을 미치 는 동시효과가 나타났으며, 중2의 방과후학교 참여가 중3의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지연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3년간 자기주도학습능력의 성장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으로서, 모 학력, 부모의 경제활동참가가 자기주도학습능력의 초기치와 변화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방과후학교 참여는 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서 울시 중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 초기치와 변화율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으로서 모 학력과 경제 활동 참여자 형태인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중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의 성장과 관련성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중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차이를 보였지만, 방과 후학교 참여가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교육의 긍정적 역할이 수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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