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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학교 부적응 아동을 위한 해결중심 집단상담의 개발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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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무기력하거나 산만하여 수업 시간에 주의집중이 어렵거나 친구관계에 어려움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고 교사가 판단한 초등학교 4, 5, 6학년생 21명에게 본 연구자들이 개발한 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이를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대처능력이 향상되며 무기력하거나 비참여적 행동이 감소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주 1회 1시간 40분씩 총 6회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는 박진아와 정문자(2001)의 일상적 스트레스 대처행동척도, Rosenberg(1965)의 자아존중감 척도, Barnes와 Olson(1982)의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척도, 교사용 행동조사표(TRF) 및 아동의 주관적 평가였다. 프로그램 실시 전후로 측정한 사전검사점수와 사후검사점수에 대해 paired t-test와 Wilcoxon의 부호순의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실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의 자아존중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교사가 보고한 아동의 내면화 문제행동과 외현화 문제행동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1.서론

2.이론적 배경

3.해결중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개발

4.해결중심 집단 상담 프로그램의 실시

5.프로그램의 평가

6.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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