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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학술저널

대학생이 지각한 원가족 건강성과 자기분화 수준이 자기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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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지각한 원가족 건강성과 자기분화 및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와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전라북도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370명이었으며, 원가족건강성척도, 자기분화척도, 자기효능감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분석, t-test, ANOVA,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들은 자신의 원가족에 대하여 비교적 건강하다고 지각하고 있었고, 보통보다 조금 낮은 수준으로 자기분화가 되었다고 지각하였으며, 보통수준의 자기효능감을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변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원가족 건강성과 자기분화, 자기분화와 자기효능감, 원가족 건강성과 자기효능감 간에 정적상관을 나타내었다. 셋째, 자기효능감에 대한 관련변인들의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 자기분화, 원가족 건강성, 성별 순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가족치료 및 상담, 프로그램에 필요한 원가족 건강성과 자기분화 및 자기효능감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Ⅰ. 서 론

Ⅱ. 선행연구 고찰

Ⅲ. 연구 방법

Ⅳ. 연구결과 및 해석

Ⅴ.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