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도덕성 측정에서 시용되어온 딜렘마의 내재적 성질을 규정해 보고 특정한 사건을 딜렘마로 인식하려면 어떤 인지적 요소를 필요로 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또 딜렘마를 사용한 도덕성 측정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도덕성 발달 연구에서 딜렘마를 삭제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도덕성 측정의 틀이 되어 온 딜렘마를 삭제하려면 도덕성 발달 단계 중에서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후인습적 사고의 단계(5, 6단계) 역시 제거하고 보다 일반적인 도덕성 발달 단계로 대치해야 한다. 왜냐하면 딜렘마에 대한 사고의 괴정을 통해 Kohlberg의 발달 단계가 추출되었으며 이것은 도덕성의 성숙한 발달 단계로서 후인습적 사고를 전제로 하고 있으나 이미 일반적, 실제적 도덕성의 발달 단계는 아니라는 증거가 많기 때문이다. 종합적으로 볼 때, 본 연구는 Kohlberg 사후 10년이 가까워 오는 동안 이루어진 변화를 딜렘마와 후인습적 사고의 관계를 중심으로 분석한 것이다. 즉, 도덕성 발달에서 5, 6단계의 문제점과 딜렘마를 통한 측정의 문제점을 제시함으로써 도덕적 사고의 구조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딜렘마를 통한 측정의 문제점을 제시함으로써 도덕적 사고의 구조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딜렘마를 제거한 새로운 도덕성 측정 도구인 SRM-SF를 소개하고 어떤 경우에 이 새로운 도구가 딜렘마를 사용한 도구보다 유용한지를 설명하였다.
요약
Ⅰ. 서론
Ⅱ. 딜렘마의 특성
Ⅲ. 도덕적 성숙성의 재정립 : 두 수준의 도덕성
Ⅳ. 딜렘마를 제거한 측정 : SRM-SF
Ⅴ. 결론
참고문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