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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Kierkegaard 가명 저작의 방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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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rkegaard의 교육방법인 간접전달은 가명의 저작술을 사용한다. 가명의 저작술이란 자신의 실존은 숨겨 두고, 독자들이 거쳐야 되는 실존들, 저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미 극복된 과 거의 실존들을 담은 저작을 발표하되, 이에 가명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때 가명 저작에 담긴 실존들 사이에, 그리고 그 실존들과 저지의 실존 사이에는 불일치와 모순이 존재한다. 가명 저작들에 담긴 실존들은 저지인 Kierkegaard의 실존에 비추어 보면, 거짓에 해당한다. 그러나 Kierkegaard는 자신의 저작이 전달하는 내용들 사이에 모순이 존재하도록 꾸밈으로써 독자들이 주체적으로 이를 해소하여 새로운 실존을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 이는 부처가 자신의 깨달음을 직접 주기보다는 중생의 수준에 걸맞는 것을 제시하여 단계적으로 이들을 이끄는 불교 교육방법의 원리인 방평에 상응한다. 방편으로서 Kierkegaard의 가명 저작은 교육본위의 교육과정과 이에 근거한 특이한 교육방법을 시사한다.

《요약》

Ⅰ. 서론

Ⅱ. 예수의 파라독스와 주체적 점유화

Ⅲ. 간접전달과 인커니토로서 가명의 저작

Ⅳ. Kierkegaard의 인커그니토와 부처의 방편

Ⅴ. 교유과정과 교육방법의 새로운 패러다임

Ⅵ. 결론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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