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본 연구는 제7차 교육과정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세계사 영역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그 속에 내재된 오리엔탈리즘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2개 출판사 4개의 사회과 교과서가 채택되었고 오리엔탈리즘을 서양중심주의, 인종차별주의, 제국주의의 3개 범주로 나누어 관련내용에 대해 양적분석과 내용분석이 동시에 실행되었다. 분석결과 첫 번째 현재 사회과 교과서 속에서 오리엔탈리즘은 인종차별주의나 제국주의보다는 서양중심주의 형태로 더 많이 서술되고 있었다. 또한 서양중심주의는 열등한 동양보다는 우월한 서양의 형태가 더 높은 비중으로 서술되고 있었다. 두 번째, 열등한 동양에서는 후진적 이미지의 서술이 가장 높았고, 우월한 서양에서는 민주적 이미지, 인종차별주의에서는 폭력적인 동양인의 이미지, 제국주에서는 계몽과 문명화 대상으로서 동양의 이지미에 관련된 서술이 각각 가장 높았다. 세 번째 서구중심주의로서 오리엔탈리즘은 여전히 우리의 교과서에서 동양을 열등한 존재로, 반대로 과거 식민종주국이었던 서구는 우월한 존재로 서술하고 있어, 서구의 문화적 지배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Ⅰ. 서 론
Ⅱ.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Ⅲ. 연구방법
Ⅳ. 사회과 교과서 속의 오리엔탈리즘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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