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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Rest의 4구성요소모델에 해당되는 변인이 어떤 경로를 통해 권장행동 및 금지행동에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문제를 탐색하였다. 권장 행동과 금지행동 및 4구성요소 변인간의 상관분석 결과, 유의한 상관이 있는 반면에 상관이 없는 변인도 있었다. 중다회귀 분석을 한 결과, 권장행동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변인은 도덕동기, 도덕 성격, 도덕 민감성 순으로 나타났다. 금지행동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변인은 도덕 성격, 도덕 동기의 순이었다. 경로분석 결과를 보면, 권장행동과 금지행동 모두에 직접효과가 가장 큰 변인은 도덕성격이었다. 개인이 자신의 정서, 감정,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 통제력을 의미하는 도덕성격이 권장행동과 금지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앞으로 도덕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도덕성격 변인이 증진될 수 있도록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도덕동기는 도덕성격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주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점은 선행연구들에서 가장 많은 변인으로 연구되었던 도덕판단이 실제로 권장행동과 금지행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도덕 판단이 바로 도덕 행동과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윤리, 가치관과 같은 도덕성격이나 공감과 같은 도덕민감성을 매개로 하여 최종적인 도덕행동에 이르게 됨을 보여주는 것이다.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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