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본 연구는 앳된 아동의 무분별한 조기입학이나 입학후 차이시정조치의 미흡 등으로 학습부진아가 제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학생의 생월의 빠르고 늦음이 학업성취도를 비롯 한 각종 교육 결과에 미치는 효과를 ‘월령효과’로 명명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고자한 것이다. 월령효과 의 존재 여부를 PISA 2006, TIMSS 2007, 지역과 개별 학교의 학습 부진아/우수아 집단자료 등을 중 심으로 생월분포, 월령별 학업성취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핀란드와 같은 교육선진국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중학교와 고교에서 조차 월령에 따른 학업성취격차가 나타났다. 이 자료에서 월령은 전체학업성취의 5% 정도를 설명하 였다. 또한 A교육청 초중고 학업성취도평가 결과를 기초학력미달자의 월령분포를 보면 월령에 따른 학업성취격차가 나타났고, 특목고의 경우 월령별 재학생 분포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가 시사하는 바는 우리나라도 월령에 따른 학업성취 격차를 축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야 한다는 것이다. 취학전에 차이시정조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앳된 아동이 초등학교에 취학하 려는 경우 ‘학교생활과 학습준비도’를 엄정하게 평정하여 입학시켜야 하며, 교과별 학습이 본격 도입 되는 초등학교 3학년 진급 전에 기초 문해력과 수리력을 완전학습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Ⅰ. 서론
Ⅱ. 본론
Ⅲ.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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