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1970년대 영국 교육사회학의 논쟁사는 교육사회학 발전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신교육사회학의 주창한 학자들은 전통적 교육사회학에 근거한 조직개편식 정책으로는 교육 불평등과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할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학교지식과 교사-학생 상호교섭의 개혁을 통한 변화를 모색하였다. 이후 영국 교육사회학은 개혁의 대상 측면에서 개인적-구조적, 그리고 속도 측면에서 점진적-급진적 접근으로 나뉘었다. 개인적․급진적 변화를 추진한 신교육사회학은 사회구조의 견고함을 경시함으로써 낭만론으로 격하되었으며, 구조적․점진적 변화를 시도한 구교육사회학은 점진적 방안이 구조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함에 따라 보수주의론으로 비판되었다. 한국 교육사회학자들은 이 논쟁사를 통해서 ①교육이 정치적 속성을 갖고 있으며 ②이론과 정책이 밀접하게 관련될 때 양쪽 모두 발전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다.
I.영국 교육사회학에 주목하는 이유
II.1970년대 영국 교육사회학의 경향과 쟁점
III.1980년대 이후 영국 교육사회학의 경향
IV.영국 교육사회학에서 제기된 쟁점
V.한국 교육사회학에의 시사
참고문헌
Abstract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