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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사회의 기초단위로서 가족구성원으로 성립된 사적 차원의 결속체 이지만 끊임없이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는 개방체제이며 가족문화는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와 동시에 가족문화는 사회문화를 반영하는 거울인 동시에 각 가족구성원에게 교육적 기준으로 작용한다. 가족간의 예의나 규범은 가족구성원에게만이 아니라 생활 전체의 규준이 되기 때문이다. 가족문화는 개인적 사적 수준의 것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제도적 의미를 띠는 것이다. 여기서는 유교사상에 기반을 둔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전통시대 가족문화의 특성과 교육적 의미를 살펴보았다. 전통시대 가족문화는 당시의 가족구조와 기능에 의해 특성이 나타나며 이는 유교에 기반한 사회적 특성과 밀접한 관계를 지니는 것이었다. 전통시대 가족문화의 특성으로는 가족주의와 가문계승의식, 효의식과 남아선호사상, 내외법과 끼리끼리 문화 등으로 나누어 불 수 있다. 또 가족문화의 교육적 지향점으로 자기수양의 지향성, 가족질서 유지, 공동체의식의 형성의 특성을 지니며, 교육방법으로 실천지향적 훈육, 자발적 동의에 의한 복종을 특징을 한다. 가족문화가 지니는 교육적 한계로는 자율성과 개방성 부족, 의사소통 통로 부족, 수직적 인간관계, 사회통제의 수단으로 사용된 점 등을 지적할 수 있다.
I.머리말
II.조선시대 가족구조와 기능적 특징
III.조선시대 가족문화의 특징
IV.조선시대 가족문화의 교육적 의미
V.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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