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이 글에서는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의도한 교육과정 개혁이 교실 수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주목하였다. 제7차 교육과정은 수업 시간 중 아동이 직접 활동을 수행하여 보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교과서에 아동이 수행하여야 할 활동이나 과제가 안내되어 있다. 이와 같은 교과서 구성 방식의 변화로 인하여 교과서 중심의 수업을 하면서도 교사의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은 감소하고 아동의 활동이 포함돈 수업은 증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동들이 수행하는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교사는 아동 통제의 부담과 진도를 나가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게 된다. 결과적으로 수업내 아동의 활동은 일회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활동의 일부가 생략되고 활동 속도가 교과 내용의 맥락 속에서 풍부한 학습 경험으로서의 의미를 가지기 어려워 보였다. 수업 내 아동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변화에도 불구하고 종래의 진도 나가기의 원리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 당초 의도한 성과를 거두기 어려움을 알 수 있었다.
I.서론
II.선행 연구의 검토
III.교실 수업의 변화와 유지
IV.논의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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