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미국인, 한국계 미국인, 한국인 대학생의 자기조절력에 따른 비판적 사고 차이
- 부산대학교 교육발전연구소
- 교육혁신연구
- 제20권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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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 - 17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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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사고가 인지적 기능뿐만 아니라 이러한 인지적 기능을 사용하게 하는 정서적 성향을 포함하며 그 개념이 확장되기 시작하면서, 비판적 사고 내 문화적 차이를 살펴보는 경험적 연구가 시행되기 시작하였다. 이를 통해 비판적 사고 성향에서의 문화적 차이가 입증되고 있지만, 비판적 사고 기능과 비판적 사고에 대한 문화간 차이를 보는 실증적 연구는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인지적 기능과 정서적 성향의 관계에 대한 경험적 연구 역시 시행되고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판적 사고의 문화적 차이를 보기에 앞서, 비판적 사고의 개념과 유사하게 인지적 기능뿐만 아니라 정서적 성향의 측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자기조절력을 통해 기능과 성향의 관계에 대한 문화적 차이를 살펴보고, 그 관계를 통해 비판적 사고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화적 차이를 유추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미국 소재 펜실베니아 대학에 재학 중인 미국인, 미국계 한국인, 그리고 한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조절력과 자기조절력 하위 과정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지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자기조절력에는 문화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자기조절력의 하위 과정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사고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차이는 능력의 문제가 아닌 적용의 문제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Research Hypothesis
Method
Results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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