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학교에는 여교사가 74.6%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여교사들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체육수업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 2009). 그래서 체육수업을 다른 교과의 보충수업으로 대체하거나 학교의 각종 행사를 체육수업시간에 진행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안양옥, 2006). 실제 초등학교현장에서는 체육과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 깊은 고려 없이 가르치거나 어려운 내용은 아예 삭제하거나 아동들의 흥미만을 추구하여 축구나 피구 같은 소위 ‘아나공’ 수업만을 진행하는 실정이다(안양옥, 2006). 담임교사가 전 과목을 지도하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체육수업은 종종 다른 수업의 보충수업으로 인식되며, 시설부족, 날씨, 자료부족, 기능부족, 등의 이유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체육에 대한 전문성과 초등 교사의 운동기능 부족을 보완할 목적으로 제시된 정책이 교과전담교사제이다. 이 제도를 도입하였으나 초등학교에 체육을 전담할 교사가 부족하여 유명무실해 지면서 중등체육교사 출신을 체육전담교사로 투입하여 체육뿐만 아니라 일반 교과까지 전담시키고 있어 초등학교 체육수업이 여전히 부실을 면치 못하고 있다(임현주, 김승재, 2009). 그러나 최근 2008년 체육보조강사제도가 도입되면서 인터넷 사이트에 “체육시간이 즐거워졌어요!”, “초등체육수업의 새바람 스포츠강사”, “스포츠 지도를 전담하는 스포츠강사” 등의 문구들이 등장하고 있다. 초등학교 체육보조강사 지원 사업은 이명박 정부가 학교체육 활성화를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중점을 두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었다. 이 사업은 학급담임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초등학교의 기본 틀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초등학교 체육교육을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체육인재의 조기 발굴 및 성장기반 마련과 체육전공자를 활용한 초등교사의 수업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체육수업에 대한 흥미 유발을 목적으로 시작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 2008). 또한 체육보조강사를 스포츠강사로 명칭 변경하여 단계적인 확대 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며, 2012년까지 2,200명을 초등학교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전국 5,883개 초등학교에 체육수업을 보조하는 스포츠강사를 배치하여 초등학교 체육수업의 질이 크게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및 논의
Ⅳ. 결론 및 제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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