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동의 지속적인 운동참여는 평생스포츠로서 기초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아동들의 운동참여는 자발적일 때 그 지속성이 오래 갈 수 있으며 주어진 과제가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을 때 아동들은 도전을 통해 이를 극복해보려고 한다. 즉, 자발적 참여와 동시에 주어진 과제가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을 때 지속적인 참여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National Association for Sport & Physical Education, 2004). 이러한 현상은 동기적 관점에서 보면 외적동기보다는 내적동기가 강할 때 지속성이 유지되고, 유능성, 자발성, 관계성으로 대표되는 자기-결정 동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yan & Deci, 2000). 특히 상대적으로 다른 아동에 비해 유능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친구들과 관계가 좋다고 스스로 생각한 아동이나, 자발적으로 운동에 참여한다고 생각하는 아동이 그렇지 않는 아동에 비해 운동지속행동이 오래 유지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그 자체가 재미있으며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활동에서 타인들로부터 승인 받는 것에 민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활동으로부터 보상을 받으려고 하지 않고, 투사적 조절에 해당되는 죄의식을 회피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Ryan과 Deci(2008)는 설명하고 있다. Ryan과 Deci(2002)는 자율성(autonomy)을 의욕적으로 과제에 참여하고, 선택의 경험을 갖고, 자신의 행위를 인정받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최근 이러한 자율성을 핵심 개념으로 간주하고 인간의 동기 발달과정에 초점을 두고 접근한 이론이 자기결정(SDT; Self-Determination Theory)이다.
Ⅰ. 서론
II. 연구방법
III. 결과 및 해석
IV. 논의
V. 결 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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