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학습 수행자들은 자신이 행한 운동 수행 결과가 성공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을 때 보다 성공적이라고 생각했을 때 더 피드백을 받기를 원한다(Chiviacowsky & Wulf, 2002). 이러한 관점은 과거 20년 동안 Salmoni, Schmidt & Walter (1984)가 주장한 안내 가설과 반대된다. 안내가설의 관점에서 볼 때 피드백이 수행과 학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많은 공헌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과제 복잡성, 수행자의 수준 그리고 주의 집중 등과 같은 다른 요인과 피드백이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Wulf & Shea, 2004). 성공적인 수행과 피드백에 관한 논의는 수용범위 피드백 연구로 시작되었다. 어느 정도의 수용범위를 허락하고 수행이 수용범위 내에 이루어졌을 때 피드백을 제시하지 않고 수용범위를 벗어났을 때 오차 정보를 제공한다. 즉, 자신의 수행이 성공적일 때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수행이 성공적이지 못할 때 정보를 제공한다. Lee & Maraj(1994)는 타이밍과제를 이용하였으며 Smith, Taylor & Withers(1997)는 골프 치핑(chipping) 과제를 이용하여 수용범위 피드백의 효과를 입증하였다. 그리고 Burter, Reeve & Fichman(1996)은 2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태핑(tapping) 과제를 이용하여 파지단계에서 수용범위 피드백의 효과를 입증하였다. Lee & Carnahan(1990)은 실험집단과 동반집단으로 구분하여 수용범위 피드백의 효과를 알아보았는데 실험집단의 피험자들이 파지 단계에서 더욱더 일관된 수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수용범위 피드백의 이점이 피드백 빈도 조절의 영향이 아니라 운동 수행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결과
IV.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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