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동에 있어서 자기개념은 개인의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적응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아동이 자신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동의 생활의 방향과 삶의 질, 생활의 형태 등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된다(전선혜, 2005).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학업이나 사회적 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Judge, Erez & Bono, 1998), 낮은 사람은 이와는 반대로 정서적 불안 증상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병준, 2001). 이러한 차원에서 아동의 자기개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Shavelson, Hubner & Staton(1976)은 개인의 활동을 설명하고 예언하는데 잠재적으로 유용한 가설적 구인으로 자기개념을 들고 있다. 즉, 운동은 개인의 긍정적인 자기개념의 형성에 기여하고, 자기개념은 운동을 지속시키는데 영향을 주는 중재적 행동요인으로 역할을 한다는 Marsh(1998)의 지적에 비추어 초등학교 아동의 자기개념에 대한 연구는 아동의 운동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내는데 유의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어떤 개인이 업적을 이루고 성취를 얻는 것은 외부의 다른 사람들의 평가가 아니라 개인의 내적 기준에 의해 평가되고 결정된다고 James(1980)는 주장하고 있다. Marsh와 Craven(2006)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의 체형을 지각하는 실제의 자기체형과 자신이 갖기를 원하는 체형인 이상적 체형사이에 존재하는 기능적인 차이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자기-개념에서 실제-이상의 불일치이론을 들고 있다. 이 이론은 비현실적이고 이상적인 기준과 기대 즉, 큰 폭의 실제의 체형과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있는 이상체형 사이에 나타나는 불일치가 잘못된 자기-개념을 가져온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Higgins(1987)와 Marsh & Roche(1996)는 이와 같은 신체상의 불일치가 자기개념에 영향을 미친다고 증거를 제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한 연구들은 자신의 체형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부정적신체상과 비만이 자기-개념과 자아-존중감에 부정적인 효과가 있는 연구들은 신체상이 자기개념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Johnson, 2002; Marsh, Bar-fli, Zach & Richards, 2006; Pierce& Wardle, 1997).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및 해석
Ⅳ. 논의
V.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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