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저널
우리사회에 만연된 지식 위주의 아동교육은 대다수가 공감하는 고질적 문제가 되어왔다. 일부 지식교과를 비롯한 특정 사교육의 과열은 국가의 경제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그릇된 경쟁사회의 모상을 만든다는 점에서 심각한 상황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그와 같은 경향이 어느 특정한 부류나 집단 내의 문제만이 아닌, 전 국가적 차원으로 일반화되어 간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이처럼 지나친 경쟁 시스템 하에서 아동의 전인적 인간상을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 수 없다. 이 같은 심각성으로 인해 최근 교육계에서는 ‘인성교육 강화’,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을 교육 지표로 삼아 그 기조를 강조(교육과학기술부, 2008)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목표와 사명이 존재한다 할지라도 교육과정 안에서 현실적 방법이 통용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공허하고 무의미한 표어에 지 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인간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 실천의 수단이 무엇인지에 관해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 하겠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 아동에게 절실히 필요하며, 동시에 교육적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은 무엇일까? 아마도 많은 수의 아동과 학부모, 교육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답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놀이’일 것이다.
Ⅰ. 서론
Ⅱ. 놀이 개념의 재음미
Ⅲ. 초등무용교육에서 놀이의 미학
Ⅳ.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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