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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교육대생들의 창작무용실습을 통해 본 미적체험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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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교육대학교 학생들의 창작무용수업이 갖는 미적체험과 그것이 갖는 의미를 질적 연구의 방법으로 살 펴본 논문이다. 이를 요약하면, 첫째, 창작무용 안에서 획득한 ‘체험’이라는 특수한 활동, 즉 신체적 지각경험은 신체와 움직임과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즉 기존 일상생활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비주체적 신체 로부터 ‘표현하는 신체’로의 재인식에 도모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 다양한 놀이적 접근을 통해 ‘작품’으로서의 결과물보다는 오히려 ‘과정’으로서의 행위 자체에 더 중요한 가치로 부여하는 미적 교육의 차원으로 인식하게 된 다는 점이다. 셋째, 수행자의 입장과 관조자의 입장이 되는 경험을 동시에 행함으로써 ‘행함’과 ‘관조’의 지평을 넓힌다는 교육적 의미가 있다는 점이다. 이는 타인에게 나를 보여주는 태도, 즉 용기와 결단력, 선택, 집중 등의 덕목을 형성시킨다. 동시에 남을 바라보는 태도, 즉 이해와 수용, 깨달음 등의 미덕을 일깨우는 과정으로서 중요 한 교육적 가치를 갖는다. 넷째, 창작무용 경험의 과정에서 획득된 미적 체험은 하나의 과제를 향한 동료들과의 화합, 타인에 대한 배려, 그들의 세계 속에 개방된 자세 등 인간 교육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그럼으로써 미적 교 육의 궁극적 목적인 인간화의 총체적 과정으로 인식하고 있다. 다섯째, 가장 가볍지만 가장 순수한 유희성으로부 터 진중한 몰입의 체험, 그리고 그러한 체험으로부터 파생되는 재생산의 창조 작업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은 고스란히 교사들 자신의 실천적 지식이 된다. 이러한 경험적 지식은 사실상 지식의 진정성과 깊이에 관여하는 윤 리적 의미를 내포한다고 할 것이다.

Ⅰ. 서론

Ⅱ. 연구의 방법

Ⅲ. 미적체험의 이해

Ⅳ. 창작무용수업을 통한 예비교사들의 미적체험

Ⅴ.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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