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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 내담자에게 뇌가소성 원리(Neural plasticity)를 접목한 게슈탈트 음악치료 효과 검증 : 인지, 정서, 운동 변화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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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뇌손상으로 인해 우측 하지마비 증상 완화를 위해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모야모야병 환자에게 뇌가소성의 원리를 게슈탈트 음악치료에 접목시켜 환자의 인지, 정서, 신체적 운동변화를 가져오고자 하였다.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써 1955년 일본 뇌 외과학회에서 Takeuchi와 Shimizu 등이 모야모야병 2예를 발표한 이래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병이다. 발견초기에는 이 병은 일본인에게만 국한된 특별한 풍토병인줄 알았으나 점차 이들 환자의 증례수가 증가됨에 따라서 세계 각국에 널리 퍼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병의 우리나라에서의 발병 빈도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본에서의 발병빈도는 인구 100만 명당 1명 이하로 알려져 있으며 여자에게서 약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2년에서 1990년 사이에 총 289예가 발견, 보고 되고 있다. 모야모야병은 주로 대뇌의 피를 공급하는 내경동맥이 대뇌 기저부 위치에서 양측성으로 저절로 서서히 진행하면서 좁아지거나 막히는 뇌혈관 질환이다. 모야모야는 연기가 올라가는 모양을 일컫는 일본말이다.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비정상적인 혈관(모야모야혈관)이 뇌 기저부에 새로 자라나와 마치 연기가 올라가는 형태로 뇌혈관 조영술에서 관찰 되는데 이를 일본인이 가장 처음 모야모야 혈관이라 기술하였고 이것이 모야모야병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Ⅰ. 연구대상

Ⅱ. 연구도구

Ⅲ. 회기별 사례

ⅠV. 자기존중감, 우울, 불안 측정

V. 재활의학과의 운동치료 평가

VⅠ.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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