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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불교명상(佛敎瞑想)과 심리요법(心理療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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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불교의 수행법(修行法)에 대한 서양의 심리학적관심이 크게 늘어나면서 그 관심 은 이론뿐만이 아니라 실제 응용심리학적관점에서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관심은 실제로 심리학적 임상장면에서도 명상이라고 하는 형식을 빌려 치료적인 적용을 시도하면서 그 효과적인 측면이 검증되기 시작한지도 상당한 세월이 흐르고 있다. 그러나 불교에 있어서의 좌선수행을 명상이라고 하는 용어로 대신 해서 좋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그 지향하는바 차원의 차이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에 한국 불교상담학 회의 제2회 학술대회의 타이틀로 「불교명상과 심리요법」의 문제를 내어걸고 필자에게 특강 을 요청한 자체에, 사회일반에 있어서의 명상과, 불교에 있어서의 명상은 그 지향하는 바에 있어서 차원의 차이가 있다고는 보지만, 일단 그 접근태도가 유사하다고 하는 입장에서 「불 교명상과 심리요법」의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Ⅰ. 머리말

Ⅱ. 명상

Ⅲ. 불교명상

Ⅳ. 명상과 좌선

Ⅴ. 심리요법

Ⅵ. 명상과 심리요법

Ⅶ. 선과 심리요법

Ⅷ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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