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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우울과 PTSD의 치유: 회복탄력성과 정신화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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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선천적으로 정신적 외상(trauma)으로부터 도망가고 그것으로부터 살아남도록 하 는 생물학적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외상의 여파와 싸우면서 우리가 체험하는 마음의 기능 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가사의한 비밀로 남아있다. 본 연구는 우울 및 외상후 스트레 스장애를 이겨내고 성장의 길로 갈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한 탐구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연구 자는 우울 및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이겨내는 요인의 하나로 인정되는 회복탄력성에 대하 여 기존의 이론을 살피고 회복탄력성의 구성요소와 원동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관점의 다 양성에 의해서 중요한 특성이 달라지는 회복탄력성의 모호한 개념을 더 명료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Fonagy의 연구를 기반으로 회복탄력성을 재조명하였다. Fonagy에 의하면 회복탄력 성은 애착이론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 두 이론을 이어주는 개념이 정신화 (mentalizatio)이다. 이 연구는 외상에 직면하여 정신화하도록 도와주면 회복탄력성, 즉 역경 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것을 보여 준다.

우울과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의 증상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의 원인

회복탄력성

외상 후 성장의 조건: 의도적 반추와 정신화

정신화

정신화의 발달단계

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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