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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학술저널

소음 노출 수준과 특성에 따른 청력 영향과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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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우리나라 제조업체 사업장 근로자의 주요한 노출 유해 요인이며, 그로 인한 건강장애로서 많은 소음성 난청을 발생시키고 있다. 1999년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작업환경 실제조사에서 전체 조사 대상 사업장 52,070개소중 53.3%에서 소음발생 작업공정을 보유하고 근로자수로는 12.1% 가 해당 공정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 우리나라의 경우 소음성 난청은 1991년 이후 특수건강진단에 의해 발견되는 직업성 질환 유소견자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피검자의 10% 이상이 요관찰자(C)로 판정을 받고 있다.1) 1998년 소음성 난청 유소견자(D1)는 849명(43.5%), 업무상 질병으로서 난청은 232명(18.0%)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2001년에는 소음성 난청 유소견자가 2,218명으로 증가하고 있다.11) 업종별 노출 평균소음 수준이 연구자별로 차이를 보이며 우리나라 산업장의 업종별 소음공정의 전 주파수역 음압수준은 과거에 비해 소음 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나 대부분의 제조업종에서 비교적 90 dB(A)를 초과하거나 허용기준에 근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7) 작업환경 중 소음은 1995~2000년 최근의 작업환경측정 결과에서도 소음의 노출기준 초과율이 1995년의 39.7%에서 2001년의 25.4%로 감소추세에 있으나 유해인자 중 가장 높은 초과율을 보이고 있다. 2001년 작업환경측정에서 대상 사업장(26,347개소) 중 소음측정 사업장이 98.7%(22,412개소)로 대부분 사업장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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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

DISCUSSIONS

SUMMARY AND CONCLUSION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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