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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학술저널

아시아의 청능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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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산업화 고령화 추세로 청력손실은 더욱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들에서 청력손실의 예방, 진단, 재활 및 교육 등을 담당하는 청각학 및 청능 치료사의 역할 또한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미국, 캐나다 등 많은 국가에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을 육성한다. 따라서 임상자격증을 얻기 위해 대학원 학위를 가지고 전문적인 교과 과정과 임상실습 전문 관련 기관에서 이수해야 하므로 미국 내에서만 약 120여개의 대학에서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이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 청능사(Audiologist)라는 이름조차 생소하게 느껴지는 실정이다. 1960년대 서울대와 연세대 이비인후과에서 난청에 관심을 기울여 자체적으로 청각학 관련 연구 등을 실시하였 으며, 학문적인 프로그램은 1998년에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내에 국내 최초로 석사과정을 개설한 것이 청각학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이에 한국의 청각학과 관련하여 아시아권에서 청각학 관련 교육 및 제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INTRODUCTION

DISCUSSIONS AND CONCLUSION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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