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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PUS 학술저널

전정장애 재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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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증의 진단 및 치료는 어지러움 전문 의사에게 가 장 어려운 분야의 하나로 남아있다.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하 여 일측성 또는 양측성 전정장애, 중추성 장애 등으로 진단 을 내리더라도 일단 진단 이후에 특별히 환자에게 해 줄 것 이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오히려 진정제의 과다 사용 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일측성 전정장애와 중추의 전정적응 을 방해하는 경우도 종종 관찰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전정재활치료에 대한 이해와 이의 실행은 큰 의미를 갖는다. 물론 전정재활치료를 전공한 전문 치료사가 거의 없는 국 내의 현실에서는 이상적인 치료를 하기는 어렵지만, 먼저 의 사와 전문적인 수련을 받은 전문치료사의 어지러움증에 대한 밝은 이해와 이를 기초로 한 정확한 진단, 환자의 상태 및 예후에 대한 명확하고 신념에 찬 설명, 또한 여기에 각 병원 의 사정에 알맞은 재활운동의 개발 및 시행은 현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책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INTRODUCTION

METHODS AND RESULTS

CONCLUSION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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