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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상징적 공간으로서의 광화문: 풍수와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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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풍수에 얽힌 우리의 근대사를' 문화연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것이다. 풍수란 자연 지리에 대한 '관상'이라고 한다. 사람의 이목구비와 턱과 귀의 선, 체형을 보고 그 사람의 앞날을 점치듯 지형의 생김새와 위치를 그 땅과 인연을 맺을 인간의 운명과 연결시키는 것이 풍수이다. 산과 물의 위치와 형태가 인간의 행불행과 맞닿을 수 있는 것은 우주의 에너지, '기'사상 때문이다. 이 우주적 에너지에 대한 동양적 논의에 의하면 자연과 인간만사는 태극에서 분화한 음양의 두 원기에 의해 결정된다. 삼라만상의 원인인 이 우주적 힘이 어떻게 땅과 물에서 숨쉬며 또 어떻게 결집되고 소멸되느냐에 따라 지형자세가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 풍수 지리설이다.

민족신앙으로서의 풍수지리

심리적 공간으로서의 광화문

상징 공간으로서의 광화문

조선 신궁(神宮)과 일본 민족주의

단군 민족주의와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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